꽃 소비 촉진 활성화 기여,
농가 상생 측면에서 높은 평가 받아
농가 상생 측면에서 높은 평가 받아
‘거창아리미아꽃축제’가 2024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어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축제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도 내 14개 축제가 지원했다.
‘거창아리미아꽃축제’는 거창군 생산 꽃의 우수성 홍보 및 다양한 꽃 관련 전시·판매·체험으로 꽃 소비촉진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개최지인 창포원 등 주요 관광지 홍보와 관광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5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는 5월 중순에 거창창포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꽃 작품 전시뿐 아니라 꽃육종·꽃차·압화 체험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 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아리미아꽃축제는 소비자와 지역예술인과 화훼농가의 상생을 도모하는 축제”라며 “꽃 관련 다양한 콘텐츠 개발, 주민참여 확대, 축제 규모 확대를 통해 우리군 대표 봄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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