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더불어민주당 후보,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열어
상태바
김기태 더불어민주당 후보,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열어
  • 한들신문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3.11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권 심판” ...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은 아직 아프다.”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김기태 전 지역위원장은 오늘 11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기태 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국민행복기본법 제정을 들었다. “지역의 부족한 문화·의료·교육·체육 시설을 보완하여 삶의 질을 높여, 도시민과 소외지역 국민이 모두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혔다.

이어 보건지소에 의사와 간호사를 배치하는 지역주치의제도, 지역공공의료원 부활, 공공의료원과 대학병원의 연계, 혁신방과후학교와 노··청 생활후학교, KTX탑승 연계버스, 4개군 순환버스 등 의료·교육·교통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또 농업 분야에서는 경남 서북부 농산물 유통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생산지 도매시장을 개설하고 농식품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기태 후보는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과 국민의힘 심판에 앞장서서, 우리 대한민국의 아픔을 고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