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파사현정 생생지락(破邪顯正 生生之樂)이 8개의 문자를 화두로 해 4.13 거창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 전 의원은 "2008년 보궐선거,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세 번째 군수직 도전"이라며 "마지막 도전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적 학교앞 교도소 문제의 정상화', '군청을 열정지원본부로 재편', '철학이 있는 행정', '선공후사(先公後私) 멸사봉공(滅私奉公)의 군수상(像)을 세움',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에 대한 입체적 대책 - 지역발전 집현전 출범', '열손가락 프로젝트 시행', '교육지원과 신설', '여성회관건립 및 여성의 생각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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