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면)는 지난 31일, 대동리의 한 주택에서 현금 300만 원과 귀금속 등 800만 원 상당을 훔치고 달아난 피의자 윤 모 씨(57)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주택에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침입해 서랍장에 있던 현금과 귀금속을 절취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부산시 강서구청 역에서 피의자 윤 씨를 검거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외출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영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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