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모 군의원, ‘디지털 역량 강화에 전력 다해야’
상태바
권순모 군의원, ‘디지털 역량 강화에 전력 다해야’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12.14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순모 거창군의회 의원이 7일 열린 제253회 거창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디지털 뉴딜 실시를 촉구했다.

권순모 군의원은 기존 대면을 통한 정보전달체계는 비대면 시대에 그 효율성을 재고하기 어려워졌고, 산업영역의 전반에서도 정보공유의 어려움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라며 거창군은 전 군민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군정을 비롯한 공공기관 등에서 생산하는 모든 정보를 군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야 하며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향후 5년 내 전 군민의 디지털 역량을 80%까지 끌어들여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겨 스마트팜, 스마트 산단 등 디지털 뉴딜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권순모 군의원은 거창영상미디어아트센터를 설립하고 군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도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전 군민이 각자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 콘텐츠가 정보 전달, 영업, 일을 하는 시대를 하루빨리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으로 행정의 업무 효율성 또한 증대될 것이며, 각종 사안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지방세수의 확대 등 긍정적 기대효과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