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군의원 경선·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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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도·군의원 경선·공천 확정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05.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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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의원 거창 선거구 및 거창군의회의원 선거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 거창 1선거구는 박주언·성창헌·표주숙 예비후보, 거창 2선거구는 김일수·신동환 예비후보 간 경선을 치러 결정하기로 했다.

거창군의회의원 선거는 모두 단수 공천했다. 거창군 가 선거구는 공천을 신청한 김진우·김향란·신중양 예비후보 모두 공천을 결정했다.

나 선거구에는 신재화·심재수·최준규·이홍희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는데, 이 중 심재수 현 거창군의회 의원이 공천 배제 당해 나머지 세 명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다 선거구에는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며 공천을 신청한 권재경·박수자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가 선거구(거창읍)는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 획정 결과 4인 선거구가 됐는데도 국민의힘은 세 명의 후보만 공천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공천을 신청했다 배제당한 심재수 거창군의회 의원의 무소속 출마 여부도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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