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정, ‘전입 대학생 생활비 지원? 언 발에 오줌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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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전입 대학생 생활비 지원? 언 발에 오줌누기’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08.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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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미정 거창군의회 의원이 거창군의 ‘전입 대학생 생활관비 지원’  정책이 ‘언발의 오줌누기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30 열린 인구교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미정 군의원은 “인구증가 시책  전입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생활비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2021년도에 지급된 예산이 5 원인데지원금을 받은 학생  거창에 정착한 학생들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어 “지원받는 학생이이러한 지원 때문에 거창의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오는 경우는 없다고 본다 정책을 하지 않는다고 학생들이 거창에 안 오지 않을 이라며 “그렇다면 오히려 거창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바람직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거창을 떠날 사람들에게 효과를   없는  발에 오줌누기식 정책으로 지원하는 거라면 반드시 제고해봐야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없더라도 아이들에게 거창에 대해  번은  생각해볼  있지 않을까라는 부분과 초본  살았던 이력이 영구적으로 남기 때문에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당장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는 그렇지만  두 명이라도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고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필요성이 있는  같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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