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작…응원의 현장 “긴장 말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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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작…응원의 현장 “긴장 말고 파이팅!”
  • 김혜림 인턴 기자
  • 승인 2023.1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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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험생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거창 YMCA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듯한 차와 귤을 나눠주고 있다.
▲거창 YMCA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듯한 차와 귤을 나눠주고 있다.

16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아래 수능)’이 거창대성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 등 3개 고사장에서 치러지고 있다.

  거창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거창대성고등학교 수험장에서는 266명, 거창여자고등학교 수험장에서는 188명, 거창중앙고등학교 수험장에서는 181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제2외국어를 치른다면 오후 5시 40분에, 치르지 않는다면 오후 4시 32분에 각각 종료된다.

  한편, 각 수험장 앞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민들이 따듯한 차와 과자 등을 나눠주는 활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거창YMCA와 그 소속동아리 가로등, 청소년지도사, 자봉봉사 학생 등이 수험장 앞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또한 구인모 거창군수가 수능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장을 돌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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