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행정사무감사 – ‘18억 주차장이 누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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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사무감사 – ‘18억 주차장이 누수’ 지적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1.06.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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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경 군의원이 거창군이 18억 원을 투자해 지은 항노화 힐링랜드 주차장에 누수가 생겼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17일 산림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의 힘 권재경 거창군의회 의원은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 바닥이 물이 흥건히 고일 정도로 누수가 있다. 한두 군데도 아니고 다섯 군데 이상에서 누수가 생겼다.”라며 일부분에서는 전기 배선까지 젖어 있어 감전 위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자보수를 시키면 기간이 넘더라도 완벽하게 시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태환 산림과장은 지난겨울에 발견했는데 누수 이외에 미끄러짐 등도 있어 여러 방안을 연구하다 보니(조치에 시간이 걸렸다.)”라며 현장에 갈 때마다 점검을 하는데, 하자보수 기간이 남았으니 일단 이 문제에 대해 하자보수를 확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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