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화 군의원, ‘미래 성장동력 산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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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화 군의원, ‘미래 성장동력 산업’ 제안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1.09.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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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신재화 거창군의회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5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 내 12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을 내놨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재화 군의원은 “거창읍을 제외한 11개 면은 각종 지역발전 지표 수준이 현저히 낮아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우리 군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특화된 대형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 불균형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 군의원은 “이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위주로 추진됐기 때문”이라며 “본 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몇 가지 제안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재화 군의원은 ‘거창군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 ‘감악산 정상 일대를 체험과 체류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개발’, ‘지역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스토리를 입힌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신재화 군의원원은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은 그 효과를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이 중요하다.”라면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부탁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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