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제5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위원 19명과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 심재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이후 첫 회의로, 분과위원회 및 조직을 구성하고 주민자치사업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했다.
면 주민자치위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북상면의 상징 꽃인 수달래 식재를 위해 팀을 구성한 뒤 선정하기로 했으며, 코로나 19로 개강하지 못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열기로 했다.
정상조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분들 모두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제5기 주민자치회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